바람둥이 쉐키 혼내주는영화인데

약간부족해 ㅋ

더 뽕을 뽑아야햇는데..

 

 

 

 

그 바람둥이 쉐키는 바로 이넘임

 

 

 

 

 

 

 

 

이로케 달콤하게

꽃다발과 와인을 들고 ㅠㅜ

 

 

 

 

 

 

 

 

 

 

저렇게 멋진곳에서 데이트두 하고

겁내 사랑한다는 표정으로 바라봐주고...

 

허..

 

 

하디만 그넘에겐 부인이잇는데

 

주인공 칼리가

그넘집에 섹~시한 옷을입고 뚫어뻥을 들고 찾아갔다가

부인을 보게된다 ㅋ

충격먹고 다시 자기할일 하면서 사는데

갑자기 케이트가 찾아온다.(부인)

 

케이트 겁내 귀여워 ㅠㅜ

천방지축 시끄럽고 자기 감정 주체를 못하지..

의심도 잘하고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넘 솔직해서 미워할수없는 스타일?

 

칼리는 첨에 ㅋㅔ이트를 피곤해 하지만 나중엔 케이트 매력에 빠져 먼저 연락도하고

어케 그 나쁜넘을 혼내줄까 궁리를한다.

 

그와중에 정부 한명이 더있다는걸알게되고 그여자를 찾아가

사실대로 얘기해준다.

22살에 꽉찬 D컵.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해변에서 뛰댕기는데..ㄱ-;ㅋㅋㅋㅋㅋㅋ출렁출렁

 

 

 

 

 

 

 

 

이 씬에서 오빠가 저거 뭐냐고 ㅋㅋㅋㅋ

 

저건 베라에서 봣던 생크림이닷

저렇게 입에 짜먹는거보니 토할거같애 ㅡㅡ;;

 

 

 

 

 

 

 

 

 

암튼 요렇게 셋이 몰려다니면서 엿먹일 궁리

칼리가 제일 똑똑ㅎㅐ서 둘이 따라다니는데 귀엽당

 

 

 

 

 

 

 

 

결혼반지를 던젓을때 모두 끌어안아준다.

 

 

 

 

 

 

 

 

 

 

 

 

 

 

 

엿매기고 행복해하는 녀자들.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모두 해피엔딩!!!!

 

이영화는 머 그닥 머리에 남는건업지만ㅋㅋㅋ

케이트성격이라던가~ 행동이 너무귀여워서

사랑스러운 영화!!

변호사 칼리의 당당한 매력도 넘좋다

앰버는 그냥..말할것도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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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근

가장이지만...

돈벌이도못하는 배우..

배우라기보단 거이 광대수준이지

지나가는행인123등

 

우연찬게 주인공역을 맡았는데

연습도안하고 무대에서니 당연히

망칠수밖에..ㅋ

 

사장한테 엄청 깨지지다가

어떤사람이 자기가 키워준다고 해서 명함을 주고감

오디션참석하라고.

 

 

 

 

그오디션에 참석해서

온갖고문을 당한다.

 

불쌍햇다...

가장으로써 그무거운짐을 지기위해

그고통도 감수해야했던..

그리고 이 ..미친 윗대가리들...

옛날엔 정말 이러케 살앗을까 ㅠ,ㅠ

물론지금도 변한건없겟지만..

넘가슴이아팟다

 

지들이 먼데 때리구 난리를피나 ㅠ

 

하지만 그 최종오디션까지 합격한 성근은 ..

엄청난 역할을 맡게 된다...

 

ㅌㅐ식이를 만나 얘기하는장면..

크 ㄱ-

 

 

 

 

 

 

 

 

 

 

 

 

 

혼나면서 연기연습하다가 이제 완전 연기에 빠져버린 성근

미친놈이 다되어간다...

 

결국 남북정상회담은 날아가서

성근은 연기를 펼쳐보지도못하고

그대로 늙어간다..

 

 

 

 

 

 

 

 

 

 

 

 

 

 

분장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짝 마른 아저씨가 저래 뚱뚱해졋당..싱기해

 

성근은 이미 정줄놓고 자기가 김일성인줄알고 살고잇음..

그아들 태식인 빚쟁이 ㅡ,ㅡ

 

 

 

 

 

 

 

 

 

얘는 태식이 쫓아다니는 여자앤데 귀엽다 ㅋㅋㅋ

자꾸눈길이가~

약간 촌스러움도 있어서 이영화에 잘맞는듯하당~

 

 

 

 

 

 

 

 

 

 

 

 

 

 

그냥 다른건 모르겠고

설경구 연기잘한다

박해일도 잘햇는데

설경구가 넘잘햇다....

나까지 정신병걸릴뻔햇어...와..듣기싫어죽는줄알앗네

 

그리고 토해내지못한 배역이

마지막에 끝내 정상회담을통해 배출이된다.

 

그리고. 옛날 실패했던 연극

리어왕의 대사까지 보여준다

감동받은 태식이 ㅠ

아부지는 태식이에게 꼭 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던거같다.

 

친구들이 놀린다며 찡찡거리던 어린시절 태식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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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2014)

8.2
감독
박범수
출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찬성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17 분 | 2014-10-23
글쓴이 평점  


 

 

 

 

 

 

영화시작하자마자 신음소리로 시작하는 레드카펫ㅋ

무슨내용인지모르고 갔는데 당황스러웟다 ㄱ-

 

극중 윤계상은 에로영화 감독으로 잘나가는 감독은 아니였지만

남자들이라면 모르는사람이없는 감독~

 

하지만 극장에도 못나오는 영화찍느라 이리저리 맘고생중인 감독이다..

사장님은 그런 정우의 맘도모르고 욘니 에로영화만 찍게함...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너가 따른걸 서도 잘안될거라고함

 

그러는중에 은수를만나게된다..어이없게;;

여기는 참 억지..ㄱ-;;;;아니 어떤사람이 사기당한사람 불쌍하다고

자기집에서 일주일을 재워줌?..........

암튼 둘이 그렇게 만나게 되서 겁내 빠르게 연애를 하게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성자체는 뜬금없다 그냥..이상해...

그치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웃겻다 ㅋㅋㅋㅋㅋㅋ

 

오정세대박

너지금 나 뭐로 찔럿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어릴적 꿈이 4대보험이야?

10년동안 한우물을 파먼 어케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소재가 고갈된다 임마

넘웃교 웃다 숨넘어갈뻔햇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는 나름 교훈도준다

사람들의 편견이 한사람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지...

거기에 잠깐 나왓던 무슨무슨감독이라고 . 잘나가는거 같은데

은수앞에서 정우가 에로감독이라고 얼마나 까대던지... 미친넘이엿다...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숨기고픈걸 들켜버린 남자의맘 ㅠ,ㅠ

얼마나 화가났을까... 나두 반성반성..

들춰보면 이해못할일 하나없는데 .. 나랑다르다고 어찌나 그리 욕을했는지~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그러고보면 오빠가 인터넷에 댓글달지말라고하는것도 이해가간다

말은 사라지지만 글은 ㄴㅐ기억속에서 지워져도 영원히 남아있으니 ㅡㅡ

옛날에 뻘글들로 훅간 연예인들도 얼마나 많은가~~ㅋㅋ

조심조심해야겟다.

 

 

정우는 자신의 한계를 깨닳고 사직서를낸다..애들도 다 따라냄.

그러고선 어벤져스 군단들과 "나의"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영화찍으면서 신나하는 저분들ㅋㅋㅋㅋㅋ

진환/준수/정우

 

 

 

 

 

 

 

 

 

 

 

 

 

 

 

 

 

 

 

 

 

 

 

 

 

유쾌~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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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보다가 넘 피곤해서 중간에 잤다.

그래서 잘모르겟다...

주인공은 소설작가인데 꽤 유명한가보다..

로맨스코미디를 써야하는데 이남자가 사랑엔 젠병인거...

그러다 어떤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 사랑에빠지고

그여자를 갖기위해 온갖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

와우.. 우리나라엿으면 신고당하고 쇠고랑~

 

중간에 주인공이 한복입고 한글말 연기하는것도 나와

웃겻음ㅋㅋㅋㅋ 사극이라며 ㅋㅋㅋㅋ

남친잇는 여자와 키스도하고 결국 잠도잔다 ㄱ=ㅋㅋㅋㅋ

미췬것들~!

여자는 멀어져야할거같다며 피하지만 남자는 그모습에 또 빡쳐서 가버리고

얼마 못가 다시 전화통화하고 또 좋다고 헤벌쭉..

 

여튼 마지막엔 여자의 결혼식을 막기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니지만 결국 실패

하지만 여자는 결혼하지 안앗고~ 그대로 두리~

 

 

 

약간은 따분하기도햇고

남자가 겁나 찌질해보여서 오빠한테

남자가 넘 못생겻어..

햇는데 얘가 캡틴아메리카라니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충격이엿당...

내가 뻥치지 말라고하니깐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니깐 둘이 닮앗다고 생각하고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파당함;;;

바로 네이버검색햇는데 이뤌수가..

어케이게.. ... 

머리랑 수염빨이구만...화아....정말 놀라웟다...

그리고 설국열차에서도 나왓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면인식장애가 잇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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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아트홀에서 나미드 여행스케치를 보고왔다.

퍼포먼스연극이라 뭔가 볼게 많을거같아서 기대 되었다~

 

 

가난한 대학생 5명이 나와 라디오에 사연을올려 상품으로 호주항공권을 받게 된다.

호주를 여행하다가 짐을 홀딱 도둑맞아서 서로 싸우고 고생하다가

오페라 하우스앞에서 공연을하기로 한다. 집에갈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춤을추고 노래를 했다~하모니카,기타,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을 한듯하다

오빠는 탭댄스추는거보고 감탄하더라~

정말 오랫동안 연습했다는게 보인다~ ㅠㅠ 오늘마지막 공연이라던데 섭섭하겠어..

 

내가 약간 후기를 읽고갔는데 ㅋㅋㅋ

대학생이 아니라 나이가 다들 있어서 집중하기 힘들엇다고하던데 ㅋㅋㅋ

뭔지 조금은 알거같앗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난 만족했다.

진짜 멋있었당~ 제일 말랏던분이 발레하는것처럼 빙글빙글~~~ㅋㅋㅋㅋ

신기해서 오빠한테 해달라고했는데 안된덴다. ㅡㅡ

 

오늘 연극은 아마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분들이 연기하신거같은데

땀을 뻘뻘흘리며 공연하는 모습이 멋져보였다~

연극속 주인공들이 어쩜 현실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가장 힘들 30대일수도있는데 그걸 뛰어넘어 ㅋㅋㅋㅋ나까지 흥이나게 해줘서 넘 즐거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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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tephanie님이 나눔해주신 연극보러 >.<

 

마이 퍼스트 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명,,아니 5명이라고해야되나..나와서 얘기하는식으로 진행되는데

잼께 봣다

연극이라기보단 그냥 얘기만듣는거라 ..ㅋㅋㅋ별건없엇지만

저걸 어떻게 다 외웠을까? 하는생각??ㅋㅋㅋ

다 거기서 거기인 내용들이라.. 헛깔렷을텐데..

배우는 참 대단한거같다....

김수연님은 미희언니 닮앗다 ..ㅋㅋㅋ 아랍인,할머니등 ㅋㅋㅋ성대모사 완전 잘한다 귀여웡~

유지혜님은 귀여웟다 ㅋㅋ귀여운역은 거이 다 맡으신듯..중간에 눈물연기도.ㅎㅎ

유종연님 도 귀여움ㅋㅋㅋㅋㅋㅋ목소리도좋고 재밋고 키스했다ㅋㅋㅋㅋㅋㅋ훗

김태향님이 목소리는 지존 ㅡ.ㅡ 열라 짱이여씀 성우같앗다 잴조아씀

 

오빠도 재밋엇다고하니 나도 참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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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2008)

Mamma Mia! 
8.7
감독
필리다 로이드
출연
메릴 스트립, 아만다 사이프리드, 콜린 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스텔란 스카스가드
정보
로맨스/멜로, 뮤지컬 | 독일, 영국, 미국 | 108 분 | 2008-09-03
글쓴이 평점  

 

 

 

 

 

 

 

 

 

 

오빠가 추천해준 맘 마 미 아~

예전에 엄청유명햇을땐 왜 몰랏을까..

그시절에 봤음 대 재밌었을거같다.

2008년. 6년전...

 

 

아만다가 넘예뻐서 좋았던..

허니허니~하며 노래부르는데 그 목소리도 너무 귀엽당!!!

내용은 머 이런내용이 있나 싶지만ㅋㅋㅋㅋㅋ

아빠찾아 삼만리..

엄마 도나는 그시절 ㅎㅎㅎ여신이엿나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은 좀 의외임..ㅋㅋ

키큰언니는 완존 특이하게생기고

작언언니는 ㅋㅋㅋㅋ매우 남성적이심....

그래서 되게 친근하다~예쁘지안아서 ㅋㅋㅋㅋㅋ

 

 

 

 

 

 

 

 

 

 

 

 

행복해보이는 친구들

 

 

 

 

 

 

 

 

 

 

 

이장면 나왔을때 넘 예뻣다~

엄마가 흔들의자에 앉아서 딸 패디큐어 해주는~

정강이에 반찬코도 넘 귀엽ㅋㅋㅋㅋ

그리스식의 옷과 무늬도 넘 보기좋앗당

 

 

 

 

 

 

 

 

 

 

 

 

 

 

 

 

 

 

 

 

 

 

 

 

 

 

 

 

정말 예뻣던결혼식~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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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 (2014)

Walking on Sunshine 
8.8
감독
맥스 기와, 다니아 파스퀴니
출연
한나 아터튼, 애나벨 스콜리, 그렉 와이즈, 줄리오 베루티
정보
뮤지컬, 로맨스/멜로 | 영국 | 97 분 | 2014-10-16
글쓴이 평점  



 

 

 

 

 

 

 

 

 

할리데이~

주인공 테일러와 매디!

이름이 성격과 정말 잘어울리는거같아..ㅠㅜ

 

주인공 태일러는 친언니 매디가 너무 솔직하고 개방적인 나머지 (남자에게)

많이 맘고생을 한듯 싶다.. 언니걱정으로 ㅠㅠㅜ

 

일단 내용은 뮤지컬이기에 해피 막장드라마!!!!ㅋㅋㅋㅋㅋ근데 너무좋다

해피앤딩이라!

 

언니와 동생이 사랑하는 남자가 같은경우인데...

언니가 동생에게 양보한다.

 

언니도 물론 행복한듯 보인다. 동생이 라프를 더 좋아하는거같아서일까?

아마 언니는 동생>라프 였겠지 ㅋㅋㅋㅋㅋㅋ

아님 결혼식때 했던말이 사실일까?

 

가란다고 바로 동생한테 가는 라프도 좀 웃겻지만...

모든사람이 행복해보여서 기분좋았다

 

 

 

 

 

 

 

 

 

 

행복한 매디와 라프

 

 

 

 

 

 

 

 

테일러와 매디

 

 

 

 

 

 

 

 

오빠가 제일 소름끼쳣던 장면이라던 바닷가에서 테일러가 라프와 노래부를때...

 

 

 

 

 

 

 

여기 뚱보언니 릴이 보인다

이언니도 엄청 매력잇엇다 ㅎㅎㅎㅎ 완죤섹쉬~(에로소설작가 ㅋㅋ)

얼굴만 봐도 행복해지는 매력이잇다 ㅋㅋㅋㅋㅋㅋ

웃을때 함박웃음 ㅋㅋㅋㅋㅋㅋㅋ

조아조아조아~

뚱보언니 따라다니는 뚱보영국남자도 보임

저분은 잘모르겟다.흠ㅋㅋㅋㅋ

 

 

 

 

 

 

 

 

 

 

 

 

 

 

 

 

태일러와 라프가 어떻게 사랑하게 된건지 궁금하지만....(태일러를 어떻게 녹였을까?ㅋㅋㅋㅋㅋㅋ)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들이 날 행복하게 했다.

나두 떠날꼬야~ㅎㅎㅎㅎ

 

 아...포스터에 레미제라블이라고 되어잇어서 엄청기대해서그런지 ㅋㅋㅋㅋ

얘네 입이랑 노래랑 안맞아서 보는 내내 좀 불편햇다 ..

근데 오빠가 원래그런거라고...ㅋㅋㅋ

내가 라이브를 바래서 좀 집중을 못했었지만, 이렇게 다시 이미지로 되세기니

예쁘다~

예쁘다~

정말 예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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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웨딩즈 (2014)

Serial Bad Weddings 
9.3
감독
필립 드 쇼베롱
출연
프레데리크 벨, 엘로디 퐁탕,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챈털 로비, 아리 아비탄
정보
코미디 | 프랑스 | 97 분 | 2014-10-16
글쓴이 평점  

 

 

 

 

 

 

 

 

 

 

 

 

 

컬러풀 웨딩즈... sirial bed wedding 이라는 이름보단 훨신 괜찬은거같다.ㅎ

웨딩에 bed 라는 말을 쓰다니 ㅡ,.ㅡ...(..) 머딩

 

 

 

암튼 영화는 재밋엇다 ㅋㅋㅋㅋㅋ

프랑스어로 쏼라쏼라~~ 하니깐 더 재밋엇다 ㅋㅋㅋ말도 빠르고

아빠역을 맡은 배우가 진자 ㅋㅋㅋㅋ잘어울리셔서...ㅋㅋㅋㅋ

 

아프리카애 아빠랑 주인공 아빠랑 싸우는거 넘웃기다

특히 아프리카 아빠 눈에 힘 가득 주고 !!!! 뽝!~~! 노려볼때 ㅋㅋ~ㅋㅋㅋㅋ

짱웃김~~`

 

 첨에 다른인종 사위들 끼리 싸울때는 왜저러나.. 유치하게..싶엇는데

ㅋㅋ나중엔 지들끼리 잘놀고 타협해서 참 보기좋았다.

중국사람도 매력있었고..ㅋㅋ

 

 

남는건없지만 지루하지않고 유쾌하게 볼만한 영화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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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2014)

Still the Water 
8.2
감독
가와세 나오미
출연
무라카미 니지로, 요시나가 준, 마츠다 미유키, 스기모토 텟타, 와타나베 마키코
정보
로맨스/멜로 | 일본 | 120 분 | 2014-10-09
글쓴이 평점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어떤 내용일까 그리며 보게된 영화...
하지만 지루했다.
호기심+지루+지루+번쩍+지루+지루+읭???
정도..

무비토크였는데도 극장에 반이상이 다 나갔다.
"이자리에 더이상 있고싶지않아 "  라고 얘기하던 사람도..
그리고 맨앞자리로 옮겼던 주니엘 팬들도 주니엘이 안나올걸 알았는지
다 나가버렸다..
그정도로 이 작가에 대해 알지못하는 사람에게 이영화는 "이뭐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영화를 보면서 '미치겠다..'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ㄱ-

쿄코라는 너무나 적극적이고 불쌍한 여주와..
카이토라는 어딘가 어설프고 고독한 남주
그런 둘이만나서 하는짓이 굉장히 재미가없다...


이건뭐..예상했던거고 .. 
내가 이해할수없는 이야기일거같아 무비토크로 보면 좋을거같다고 생각했다.
이런 지루하고 지루하고 지루했던 영화에 어떤 생명력을 불어넣어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었고 관람객 중에서도 어떤 깊은 뜻을 이해하고 있을지 궁금했다..(나는 모르는데 감히 니가알아? 라는느낌ㅋ)
일단 반이상이 나갔다는거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웟음 ㄱ-;;ㅋㅋ


오늘은 심영섭 영화 평론가님이 오셨는데...
우리 부장님 이름 이랑 똑같애 ....헐.
오해 ㄴㄴ 여자분이심...

암튼 이분이 가와세 나오미라는 작가에대해서먼저 알려주셧다.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시고
엄마에게도, 아빠에게도 버림을 받아 할머니손에서 크게되었는데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 소심?소극적이고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지 못했단다.
이런환경속에서 자란 나오미작가는 이루말할수없는 감정과 여러가지 생각들을
사진전, 다큐, 영화로 표출하고있는거 같았다.

이번 영화의 배경은 일본에 아마미 섬이란 곳이다. 여긴 폭풍,태풍과같은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곳인듯하다.
양을 죽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 ㅡㅡ;;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불쾌했음
그리고 바다에서 등에 용문신을 한 남자의 시신이 떠오른다.
그걸 보고 도망치는 남주~ 그걸 바라보는 여주 ~ㄱ-
범죄스릴러일가? 멜로일까? ㅋㅋㅋㅋ


예뻣던 장면
- 쿄코 엄마가 죽기직전에 가족들과 노래부르면서 손으로 춤을 추는 장면
쿄코 엄마는 신과 인간의 중간자 역할? 무당.. 이런사람이였는데 이사람이 죽음으로서
신과 인간의 매개체가 파괴 됬다고 .. 아마 자연을 얘기하고잇는거같앗다
중간중간 환경 파괴하는 장면이 나왔었음.
엄마가 죽기 직전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보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마지막에 쿄코와 카이토가 바다도 아니고 숲도아닌.. 애매한 그곳에서(평론가님은 바다속에있는 숲이라고 하심)섹스하고
그대로 바닷속에 풍덩.. 
머.. 섹스하는장면은 시각적으로 아름답지 않았다 애들이 넘어린것도있고 어처피 연기인데 ............
좀 별로엿다 . 다보여준건아니고 아주 살짝~ 보여준거지만 인상이 써졌음 ㅡㅡ
나중에 나이 찾아보니깐 여자는 93 남자는 97으로 남자가 연하더라. 아동학대야...
아름다웟던건 바다에서 수영하는장면...
평론가님이 바다를 자궁이라고 표현하셔서.....충격...마치 저 소년소녀가 내속에서 뛰어노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쿄코와 카이토가 같이 자전거 타는 모습
이건뭐 말할건없는데 순수하고 예뻐보였다.


그리구~
처음에 쿄코가 집에갔는데 환영인지 꿈인지? 엄마가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잠깐나온다.
쿄코가 주방으로가니 아무도 없고.
이장면은 아마 쿄코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건강한)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거같다.

평론가 왈
엄마가 쿄코에게 
"엄마는 쿄코와 연결되어있어..쿄코가 아기를 낳으면 그아이와 연결되어있고..."
이런얘기를 했었는데 이얘기를 하기전에는 쿄코싱글컷, 엄마 싱글컷,이런식으로 따로 따로 잡았다고한다.
같은 시간,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아마 쿄코가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던거같다고..
하지만 엄마가 그렇게 얘기해주자 쿄코와 엄마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졋다고...
햇던거같음...


2시간이라는 긴시간.. 보는내내 지루했지만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니 한장면 한장면 아름답고 예뻐서 애착이 간다.

스티브 잡스가 
죽음은 인생에서 가장 멋진 발명이라고 했다는데.. 그말이 와닿았다.
만약 죽음이없었다면.. 우리는 퇴화하고. ..퇴화하고.. 계속 퇴화하지 안았을까?
내가 있던자리에 다른사람을 채워주고, 그사람이 그로인해 더 열심히살아갈 원동력이 되고
나는물러나지만 그자리가 계속 빛날 수 있게 해주는것!! 이라고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고
스티브잡스는 참 일찍죽었는데 멋진말을 많이 하고 죽었구나 
ㅋㅋㅋ잡스가있으면 또다른 혁신이 안와서 일찍 대려가셧나~하는 생각도해봌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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