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배경인데.. 연극은 진짜 베리 굿이엿다.

워러 나이스...

연기도 다들 엄청 쩔고...

진짜 큰감동!!!

 

 

  

 

 

 

 

 

 

 

 

 

 

 

 

 

내부도 멋잇게 꾸며져잇다.

연극 잘보고 둘다 완전 감동받았다.

 

 

오빠는 마지막에 애자가 열심히 글을쓰고있는걸 보고

애자가 작가이고 춘복의 이야기는 그녀의 작품이 아닐까? 라고 했다.

오..ㄱ.ㅡ럴듯해..ㅋㅋㅋ

 

이건 내수준으로는 넘 이해하기 힘든 연극이엿다

하지만 배우들이 하나같이 너무 ;; ; ;  ;ㅎㄷㄷ해서 정말 놀랏다.

이래서 연극을보는구나...

 

애자역을 맡은 이지하씨는 꽤유명한것같다.

바닥을 빙글빙글돌며 고통을 표현하던 그몸짓은 정말 소름끼쳣다.

 

마녀역을 맡았던분도 진짜 마녀같아서 깜짝 놀랏다.

목소리도 그렇고 말투며 행동 하나하나가 진짜 동화속 마녀가 살아움직이는거같앗다 ㅠㅠ

 

근데 천사들은 뭥미?..잘모르겟다 ..미안 천사들..

이연극을 어딘가 담아놓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ㅠㅜ

내머리에 usb 없니?

보고싶을때 또 보게 ~ ㅠㅠ

 

내인생 첫연극이다 ㅠㅠㅠㅠㅠ

그전연극은 다 잊어버려도 될만큼 ~ 엄청 좋앗다~~~

 

 

 

애자 역 이지하
춘복 역 정우준
이모부 역 손진환
검은남자 역 강진휘
이모 역 전현숙

달수 역 김주헌

 


Posted by Mming_ :